카드 수수료가 0%인 제로페이가 서울시와 중기부 공동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2018년 12월에 시범실시를 한 후 2019년 초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전면실시한다.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인상과 업황불황으로 카드수수료 인하를 계속 요구했는데 0%에 가까운 수수료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 연매출 8억 이하 : 0%
- 연매출 8~12억 : 0.3%
- 연매출 12억 초과 : 0.5%
- 모집시작 : 2018년 10월 29일 서울시
-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율 : 0.8~2.3%
- 기존 대비 1.63% 낮음
- 소상공인 간편결제 평균 수수료율 : 0.3%
그동안 결제과정에서 중간단계인 밴사(VAN)와 카드사가 이득을 취해 수수료가 과도한 측면이 있었는데 이 2단계를 모두 생략했다. 중기부는 공동QR 등 표준을 만들었고 금융공동망 시스템을 보완활용해 11월말까지 금융결제원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한다. 결국 시스템은 국가의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운영·유지되는 것이다.
- 소상공인에 0%대 수수료 적용
- 결제사업자와 은행 등 누구나 참겨 가능한 개방형
- 새로운 기술과 수단에 대한 수용성
- 금융권 수준의 보안성
가입 방법
소상공인들 가입 방법은
- 서울 25개 구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시설공단, 지하철역사무소, 서울교통공사 등 방문
- 홈페이지 http://www.seoulpay.or.kr에서 신청
민간 비영리단체인 소상공인간편결제사업추진단은 사업에 참여할 간편결제사업자(금융회사, 전자금융업자)를 모집하는데,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우선 모집하고, 이후에도, 자격요건을 갖추고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간편결제사업자 누구라도 사업참여가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운영된다.
ㅇ영세개인사업자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제도(소멸특례), 자격 및 요건(조건), 체납액 범위, 성실신고 확인대상 기준금액, 징수 곤란한 체납액 종류
ㅇ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세부내용(근로장려금, 사회보험료, 제로페이, 상가임대차계약, 권리금, 가맹정, 카드수수료 담배, 종량제봉투, 청소년 주류 판매)
ㅇ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 항목별 세부 지원 목록(직접 지원, 경영비용 부담 완화, 권익 보호 및 경쟁력 강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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