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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국가별 GDP와 국방비 예산 현황, GDP 대비 국방비, 군사/군인의 수, 국민 1인당 국방비 예산,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사우디/이스라엘/일본/독일

2019년 기준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백서에 의하면 세계 여러 나라 중에서 국방비를 가장 많이 편성해서 지출하는 나라는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으로 6,028억 달러나 된다. 다음으로는 중국으로 1,505억 달러로 미국의 24.96682%로 거의 4토막 즉 1/4정도 되는 것으로 나온다. 다음으로는 사우디 767, 영국 507, 프랑스 486, 일본 460, 러시아 456 순으로 나오는 것 같다. 

 

GDP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 비율이 높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무려 11.3%나 된다. 미국은 3.11%, 싱가포르 3.34%, 러시아 3.1%, 이스라엘 5.33% 등이다. 한국은 2.33%로 비교적 상위로서 비율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온다. 군대에서 근무하는 군사/군인의 수는 중국이 2,035천명이고 미국이 1,346천명이다. 한국은 러시아 900천명에 이어 625천명으로 나와 상대적으로 의무 복무로 군인의 수는 많은 것으로 나온다.

 

국가 GDP
(억 달러)
국방비
(억 달러)
GDP 대비
국방비(%)
병력
(천 명)
국민 1인당
국방비
(달러)
대한민국s 15,300 356 2.33 625 697
미국r 194,000 6,028 3.11 1,348 1,845
일본 48,800 460 0.94 247 364
중국 119,000 1,505 1.26 2,035 108
러시아t 14,700 456 3.10 900 321
대만q 5,710 104 1.82 215 444
영국 25,700 507 1.98 150 783
프랑스 25,700 486 1.89 203 725
독일u 36,500 417 1.14 179 518
이스라엘 3,480 185 5.33 177 2,235
이집트 1,963 27 1.36 439 28
사우디아라비아 6,790 767 11.30 227 2,684
호주v 13,900 250 1.80 58 1,075
터키w 8,410 80 0.95 355 99
말레이시아 3,100 35 1.12 109 111
태국x 4,380 62 1.41 361 90
싱가포르 3,060 102 3.34 73 1,736
캐나다y 16,400 170 1.04 63 478

* 출처 : 「The Military Balance 2018」(국제전략문제연구소, 2018년 2월)

* 병력, 국방비, GDP 등은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2017년 11월 수집 자료 기준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독일이 3%까지 국방비를 올린다고 하는데 유럽 등에서 현재 국방비 예산을 증액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