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앱/어플/애플리케이션을 보면 일반배민과 배민1(배민원)이 있는데 배민1은 알뜰배달과 한집배달 등 나뉘어져 있다. 배민1은 가게들이 운영시간이 밤11시나 12시에 마감을 하지만 일반배달은 새벽까지 하는데 배민1은 배민커넥터들에게만 배달을 주고 일반배민을 클릭해서 나오는 가게들은 배대(일대) 라이더들에게 배달을 준다. 배달대행이 콜이 많은 이유도 마찬가지인데 배민1은 알뜰배달로 배달료를 인하해서 요새 인기가 좋다고는 하지만 배민1은 배달의민족인 배민이 직접 운영하는 배달 시스템이다.
배달대행 업체의 목록과 종류는 다음과 같은데 1위는 역시 바로고이다. 생각대로와 만나플러스, 부릉, 스파이더 등 많은 배달대행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일반배민을 클릭해서 배달을 시키면 배달대행 배달원들이 배달을 하는데 이 사람들은 배달이 직업인 전문배달원들이다.
일반배민 메뉴를 클릭해서 주문을 할 경우는 새벽까지 해당 식당과 상점 및 가게들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배달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똑같은 동일한 식당이라도 배민1에 입점하기도 하고 일반배민에도 입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배민1으로 주문을 했는데 배민커넥터가 배차가 되지 않으면 취소를 하고 다시 일반배민을 통해 주문을 하라고 고객에게 전화를 하기도 한다.
일반배민으로 주문하면 전문 배달원인 라이더들이 배달을 하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배달을 해보니 조대인 조리대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다. 배대 배달원들은 이미 조리가 완료된 음식을 가게에 와서 픽업을 완료하는데 배민커넥트의 커넥터인 배민1(배민원)은 심지어 가게 도착 후 얼굴을 사장에게 비춰줘야 그제서야 조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똑같은 시간을 일해도 배민1은 돈을 벌기가 더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일부 사장들이 배민커넥터가 가게에 도착한 후 조리를 시작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시간이 돈인 배달원들에게 조대인 조리 지연은 금전적인 손실인데 당연하다는 듯이 매번 그렇게 조리대기를 시키는 업장이 있다면 배차 수락을 하지 않아야 한다. 결국 주문이 들어오면 조리를 시작하지 않고 배민1 배차가 완료되어야 조리를 시작한다는 것인데 아까도 말했듯이 조리를 바로 하지 않고 배달원이 가게에 도착해야 조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배민1들은 취소를 하던가 시간을 허비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배달대행업체들은 콜이 많기 때문에 배달을 빨리하는 라이더들에게 더 많은 콜을 준다고 한다. 배달을 하는 도중에도 계속 콜을 주기 때문에 교차로나 신호등, 건널목, 횡단보도, 인도, 학교앞 등 신호 위반을 100% 한다고 보면 된다. 후면 번호판 감시카메라가 도입된다고는 하지만 학교앞 등에 집중적으로 설치가 될 예정이고 오토바이 이륜차의 번호판이 작아서 잘 식별이 힘든 것도 사실이며 속도 위반인 과속인 경우 바닥에 심어놓은 장치를 밟지 않고 통과하면 되니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
배민1에 입점한 가게들은 늦게 열고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당연히 콜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배달대행 업체들의 구인 광고를 보면 근무 시간도 자유이고 콜도 골라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물론 자동차 배달원도 구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달을 많이 할 수록 건당 500원 등 사업주가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많은 배달을 빨리 해주는 배달원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배달대행은 일반배민을 통해 주문된 콜에 대해 식당 업주가 사전에 계약한 배달대행 업체에게 배분을 해주는데 배달을 늦게하거나 실수 혹은 오배송 등 많이 하면 배달업체를 바꾼다고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은근히 음식값을 배달원이 물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균 배달 시간도 임의적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늦게 배달하면 콜을 아예 안주거나 적게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반배달대행은 모든 주문에 대해 배달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유배지콜이나 똥콜 등은 사업주가 차량으로 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일반배민 주문이 들어오면 음식 조리를 대부분 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리 완료 후 배대 라이어들이 가게에 도착하는 것은 조리 대기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조리대기 없이 배달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배민커넥터들보다 수입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자동차와 승용차보다는 오토바이를 선호하는 것은 배달대행업체 뿐만이 아니라 배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배달명수로 파업을 하려는 라이더스들을 위로했던데 매월 말이면 배달이 오토바이들에게 집중되는 것 같기도 하다. 매월 몇 건 이상 배달을 하면 100만원과 상여금을 주는 것으로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던 배달원들의 불평을 무마했기 때문이다. 일종의 포인트와 마일리지인데 해당 포인트로 인해 계급이 형성이 될 수 있다. 누가 더 많이 배달했는지 알 수 있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들, 새벽 등 해당 시간에는 포인트가 더 많기 때문에 정직원은 아니지만 배달커넥터들 중 누가 충성도가 높은지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배달명수 포인트이다. 배달을 잘하는 라이더들에게 더 많은 배달을 주고 배달 콜을 먼저 보여주는 것 같은데 알 수는 없다.
결국은 배달을 알바/아르바이트 부업이 아닌 전업으로 하려면 배달대행업체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인데 대도시의 경우는 콜이 많기 때문에 굳이 배달대행에 가입할 필요가 없지만 지방이나 중소도시에서는 콜이 많지 않기 때문에 배달을 직업으로 하려면 배달대행업체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민1은 밤 11시가 되면 영업이 종료가 되기 때문에 콜이 존재할 수가 없다. 하지만 같은 가게에도 일반배민에 가입한 경우는 새벽까지 배달을 하고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배민을 통해 콜을 받는 배달대행업체 가입 라이더들은 일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고 했는데 결국은 배달대행업체를 통한 일반배민 콜수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배민커넥터를 하지 말고 대행업체에 가입하라는 것이다. 대도시가 아니라면 아니 서울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콜이 별로 없어서 나눠먹기를 하는데 지방이라고 해도 일반대행 즉 배달대행은 콜이 많기 때문에 배대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