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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디젤차) 배기가스 불법 조작 또 적발, 아우디와 포르쉐, 폭스바겐 등 8종, 요소수 분사량 고속도록 감소 임의 설정

환경부는 2019.8.20 해외수입차 중 디젤차(경유차) 배출가스를 불법으로 조작한 폭스바겐 아우디와 포르쉐 차량 8종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j적발 차량은 유로6 아우디 A6, A7과 폭스바겐 투아렉, f포르쉐 카이엔 등 1만 261대이다.

- 2015년 5월~2018년 1월, 판매 경유차량 8종e

* 아우디 A6 3종(FMY-AD-14-11, FMY-AD-14-10, HMY-AD-14-13)

* 아우디 A7 2종(FMY-AD-14-12, HMY-AD-14-08)

* 폭스바겐 투아렉 2종(FMY-AD-14-27, HMY-AD-14-19)

* 포르쉐 카이엔 1종(FMY-SG-14-01) 꿱쑭

※ 차종 구분은 배출가스인증번호에 d따름

 

적발된 불법조작 차량 목록(명단, 리스트)

 

구분#

@차명!

배출가스인증번호

판매량

(추정)

판매기간%

비고

아우디$

폭스바겐

A6 40 TDI quattro"

FMY-AD-14-11

3,720

2015.5~2016.10

독일

적발

차종

A6 50 TDI quattro;

FMY-AD-14-10

403

2015.5~2017.2$

HMY-AD-14-13

0

-

A7 50 TDI quattro:

FMY-AD-14-12

2,319

2015.5~2017.2

HMY-AD-14-08

214

2018.1/

Touareg V6 3.0 TDI BMT>

FMY-AD-14-27

672

2015.52016.10

추가

확인

Touareg 3.0 TDI 4 Motion]

HMY-AD-14-19

0

-

포르쉐

카이엔}

FMY-SG-14-01

2,933

2014.8~2017.7

 

고속도로 운행 시 요소수 분사량 감소 불법 조작 임의 설정

 

- 요소수 부족 상태 k고속도로 운행 시

* 주행가능거리 2,400Km 미만

* 부족 상태 : ‘요소수 충전 경고’ 점등 시점(지속 무시할 경우 ‘운전제한기능’ 활성화)

**고속도로 : 3~4인 탑승한 상태로 고속도로(100km/h 이상)를 반복 주행할 경우

 

- 불법조작 : 일반 운전조건 질소산화물 배출 c대비 10배 이상 증가

* 일반 : 0.064g/km 뜱꽓

- 2018년 6월 적발 : 독일 자동차청(KBA), 아우디 A6/A7

 

- 2018년 4월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제어로직 불법조작 이미 a처분 차량 또 적발

* 폭스바겐 투아렉 2종(FMY-AD-14-27, HMY-AD-14-19)

* 포르쉐 카이엔 1종(FMY-SG-14-01)v

 

- 요소수 분사량 감소 불법조작

* 과거 폭스바겐 경유차 15개 차종(2015년 11월), 아우디폭스바겐 및 포르쉐 경유차 14개 차종(18년 4월)의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제어 불법조작과 다른 방식

 

환경부 불법조작 처리, 시정 명령

 

- 8개 차종, 1만 261대 i차량 꿂뜀

- 결함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사전통지, 인증취소 및 형사 고발

- 과징금 : 아우디폭스바겐 79억원, 포르쉐 40억원

 

적발 차량

 

 

 

<요소수 잔량에 따른 실제 도로 주행 질소산화물 배출량(g/km)>

 

도로유형

도심

교외

고속도로

요소수 잔량 2,400km 이상

0.184

0.187

0.064

요소수 잔량 약 1,700km

0.165

0.249

0.675

 

<요소수 잔량에 따른 질소산화물 배출특성>

 

 

연도별 국내 배출가스 불법 조작 적발 사례

 

제작사!

대상 차량#

위반내용!

조치내용@

아우디

폭스바겐

(‘15.11.)

티구안 등 15개 차종$

(12.5만대)

배출가스 조작%

(실제 주행조건에서 EGR 작동 중단)

인증취소, 리콜명령, 과징금 부과(141억원), 형사고발^ 리콜계획서 승인

(‘17.1, ’17.8., ‘18.3.)

닛산+

(‘16.5.)

캐시카이(

(824)

배출가스 조작

(실제 주행조건에서 EGR 작동 중단)

인증취소, 리콜명령, 과징금 부과(3.3억원)

리콜계획서 승인(‘19.4.)

아우디

(‘18.4.)

A7 3.0 TDI quattro

3개 차종(3,651)

배출가스 조작(이중 변속기 제어)

인증취소, 리콜명령, 과징금 부과(141억원), 형사고발& 리콜계획서 검증 중

아우디·

포르쉐

(‘18.4.)

A7 55 TDI quattro 등)

9개 차종(9,381)

배출가스 조작-

(실제 주행조건에서 EGR 가동률 저하)

FCA=

(‘19.5)

짚레니게이드·피아트500X 1개 차종(4,576)

배출가스 조작_

(실제 주행조건에서 EGR 가동률 저하)

인증취소, 리콜명령, 과징금 부과(73억원), 형사고발

리콜계획서 검증 중

 

Euro 기준

 

유럽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강화 단계로서 1992년 Euro1이 도입된 이후 2014년 9월에는 Euro6로 강화

 

<유럽의 승용차 배출허용기준 적용시기> 

 

구분

Euro1

Euro2

Euro3

Euro4

Euro5

Euro6

경유차

1992

1996

2000

2005

2009.9

2014.9

 

임의설정

 

자동차 제작사가 인증조건과 다른 주행조건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성능이 저하되도록 의도적으로 관련부품의 성능을 제어하는 행위

 

질소산화물

 

질소와 산소의 화합물로, 연소과정에서 공기 중의 질소가 고온에서 산화되어 발생함. 환경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로 NO, NO2로서,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고 중독 시에는 기관지염, 천식 등을 유발함. 질소산화물이 태양광선과 반응할 경우에는 오존의 생성원인이 되기도 하며, 공기 중으로 배출된 양의 7%가 초미세먼지로 전환됨

 

요소수 분사

 

경유차 엔진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저감하기 위해 장착되는 선택적환원촉매(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장치에서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화학반응이 활성화되도록 요소수(암모니아 수용액)를 공급하는 기능